4월1일로 날짜가 정해졌다.
정말 모처럼 라이브러리에서 예상문제를 풀려했으나
두시간 동안 시간만 보냈다.
도대체 집중이 되질 않는다.
이러다가 무슨일이라도 나는걸까
일단 시작하고 노력하면 아직까지는
집중하는데 아무문제가 없었다.
헌데..
풀리지않는 매듭이 온통 머릿속을 가득 채우고 있다.
주말과 주일에는 좀 나아지는 듯 했는데,
다시 혼란스러움이 시작되었다.
메일이건 전화든지,
나는 꼭 올 것 같았다.
서로를 위해서도 무엇인가 반응이 필요하다고 생각했고,
아무리 양보한다 해도
이건 아니다 싶은 생각이 좀처럼 떠나지 않는다.
힘들더라도 한마디 정도라면..
보다 상처없이 웃으면서 정리하는데 도움이 될텐데...
도대체 무슨 이유가 있는걸까
수투피드한 몇글자 텍스트?
아니면 내가 모르는 다른 어떤것 ?
뭐라도 좋다.
항상 완벽할 수야 없지 않겠는가
아니 내가 그 정도로 교양과 매너에 문제가 있단 말인가
진심으로 도움을 주고 사이좋게 친구처럼 지내려는 마음이 전부였다.
때론 이성으로의 감정이 생겨도 스스로를 챙겨왔다.
도대체 무엇이 나를 이처럼 혼란스럽게 하는걸까
액땜으로 치부하면 될줄 알았다.
그런데 이 저렴한 생각자체가 우습지 않은가
어떻게 해야하는 걸까
참 답답한 시간이 흘러간다
정말 답답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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