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버틸까 했던 한주도 무사히 지났다.
내내 하나님께 매달렸다.
임마누엘!
늘 항상 함께 계심을 알았다.
골치 바가지, 청개구리 믿음, 원망덩어리라 할지라도
내 곁 어디선가에. 늘 함께하심을 ...
그래서 용기가 나고 소망이 솟는다.
은혜로 강의도 클리닉도 덕분에 여느주보다 잘 할 수 있었다.
알면 이해고 모르면 오해라고 누군가 얘기하는 것을 스치듯 들었다.
'오해'란 정말 상대하기 버거운 놈이다.
왜냐하면 근본이 상대에게 있기 때문이다.
때문에 종종 이쪽의 문제또한 간과하는 우를 범하며
비판적이고 원망적으로 스스로를 가두어 버린다.
내가 가장 맞 부디치기 싫어하는 놈이다.
헌데, 외나무다리에서 정통으로 마주치고 말았다.
전혀 방심한채로 말이다.
속수무책...
구역모임이 있다.
계속해서 하나님께 붙어 지낼작정이다.
은혜로 잘 감당하게 도와 주실 것을 믿으며,
빨리 이 고통의 늪에서 벗어나길 원합니다.
멀고 힘든 돌아가는길.
선택의 여지없이 나는 돌아서 가야만 한다.
주님 기다리는 그곳으로....
이제 마음의 고리를 자르듯,
머리를 깍으러 갈 작정이다.
힘을내자.
이~~~야~~~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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